“인천공항까지 갈 필요 없죠”

참좋은여행, 부산 출발 사이판 PIC 4박5일 출시

 

▲ 사이판 대표리조트 퍼시픽아일랜드클럽(PIC) 워터파크 전경

 

- 제주항공 사이판 직항 노선으로 김해공항에서 출발

- 9~10월 두 달 한정, 24개 출발일 특가 선착순 판매

- 대표 리조트 3곳의 시설 모두 이용하는 사이판플렉스 카드 포함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9월과 10월 두 달 한정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사이판 PIC 4박5일 상품을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김해공항에서 사이판 국제공항까지 직항으로 이동하고, 현지에서는 새섬과 만세절벽, 한국인평화위령탑 등을 둘러본 후 사이판 대표리조트 PIC에서 휴양을 즐기는 일정이다.

 

PIC 리조트 내의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골드카드’ 포함 상품으로 전일정 리조트식과 40여가지 액티비티의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이 기존 부산출발 사이판여행과 다른 점은 ‘플렉스 카드’를 이용한다는 것.

플렉스 카드는 사이판의 다른 대표 리조트인 켄싱턴 리조트와 코럴 오션 리조트의 수영장과 액티비티, 부대시설과 프라이빗 비치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이다. 리조트간 이동은 3개 리조트 사이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하루 전 사전예약을 마치면 3개 리조트의 레스토랑도 이용할 수 있는데 켄싱턴 리조트 브런치는 20$, 석식은 15$, 코럴오션 리조트 브런치는 10$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플렉스 카드에 포함되지 않은 F&B를 개별이용 할 경우 10%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고, 켄싱턴 리조트 내 럭셔리 갤러리 30% 할인 요금도 적용 받는다.

“사이판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관광지이고, 그 중 PIC와 켄싱턴, 코럴오션 리조트는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부산 경남의 여행객들이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아도 편하게 사이판에 다녀오실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상품을 기획한 참좋은여행 김동욱 부산지점장의 설명이다.

 

9월과 10월 두 달 한정으로 모두 24개 출발일이 마련되어 있고 가격은 날짜별로 다른데 추석연휴 출발일(9월28일)을 제외하고는 100만원대 초반이다.

 

상품링크 :

http://vgt.kr/p/IPF1122-2310117C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