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0906 아프리카여행 보도자료

2023-09-11 오후 4:09:25

내 인생 버킷리스트 마지막 한 줄 지우기


참좋은여행, 아프리카 일주 출시

 


- 참좋은여행, 아프리카 6개국 12일 완전일주 상품 내놓아

-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짐바브웨 케이프타운 나이로비 등 방문

- 5성급 호텔 숙박과 국립공원내 친환경 목조 롯지 2박 체험도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아프리카 대륙을 12일 동안 돌아보는 완전 일주 상품을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방문하는 나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 모두 6개국이다.

여행의 시작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인 케이프타운. 인천공항에서 바로 연결되는 직항편이 없어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해 두바이를 경유해서 간다.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약 10시간, 두바이에서 케이프타운까지는 약 9시간30분이 걸리는 대장정이지만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으로 피로도를 덜었다는 참좋은여행의 설명이다.

비행시간을 제외하고 아프리카 대륙에 머무는 10일 동안 돌아보는 관광지는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의 모든 목적지라 해도 좋을 정도로 화려하다. 킬리만자로와 세렝게티, 빅토리아 폭포와 잠베지강 선셋크루즈, 코끼리 천국 초베 국립공원과 케이프반도 최남단 희망봉까지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대부분이 포함된다.

숙박시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5성급호텔에서 3박을 하고, 국립공원 안의 친환경 목조주택인 롯지에서도 2박을 하게 된다. 나머지 일정은 최소 4성급 호텔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왕복 항공료만 1천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고가 상품이라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여행을 만들어 파는 일은 흔치 않다. 최소출발인원이 모이지 않아 출발이 무산되면 상품 개발 단계에서 들어가는 비용을 회수 할 수도 없고 모객능력이 없는 여행사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기 때문이다.

참좋은여행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일정을 내년 3월까지 단 7회로 조정했다. 1~2회만 출발하는 일정으로 고객들을 한 날짜로 모으겠다는 것. 이 전략이 성공을 거둬 128일이 첫 출발인데 최소출발인원 15명에 벌써 11명이 예약해 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부 고가 해외여행 상품의 경우 쇼핑이나 팁 등으로 가격을 낮추는 편법도 쓰지만, 이 상품을 기획한 참좋은여행 프리미엄팀 김제연 과장은 그럴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쇼핑을 강요하거나 불합리한 팁을 계속 요구하면 여행 전체가 망가지게 됩니다. 이 여행을 아예 노팁 노쇼핑으로 만든 이유죠. 가격을 내리기 위해 숙박이나 식사를 소홀히 하지도 않았습니다. 인천에서 아프리카를 오가는 4개의 구간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준비했고, 아프리카 대륙 내 이동도 항공을 이용합니다. 남아공의 유명한 랍스터나 롯지 뷔페식, 케냐 전통 바비큐인 야마초마, 철판구이까지 준비해 식사에도 크게 신경 썼습니다

항공료와 유류할증료, 공동경비 등은 모두 상품가에 포함시켰고 아프리카 각 나라별 도착비자 비용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상품링크 :

http://vgt.kr/p/EPP1121-231208E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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