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0414 작은마을 여행 보도자료

2023-08-21 오후 6:17:53


이 여행사는 왜 작은 마을에 주목했을까



 

- 참좋은여행, 작은 마을 시리즈 1~3탄 출시

- 1탄 이탈리아, 2탄 스페인 3탄 독일 작은마을 여행 판매중

- 핫스팟 위주 기존 여행 탈피, 소도시 여유로운 일정 가져

- 이동은 함께하고 일정은 자유롭게 하는 새로운 여행방식



 

대도시 랜드마크와 핫스팟 위주였던 해외여행의 개념을 바꾼 여행이 나왔다.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유럽의 주요 대도시와 인근의 소도시 관광을 결합한 작은 마을시리즈를 만들어 판매에 나선 것.

 

그 첫 번째 편은 이탈리아다.

5월부터 7월까지 월 2회씩, 6회 출발 한정으로 만든 여행상품의 이름은 인솔자와 함께 하는 자유여행, 이탈리아 소도시 10’.

코모, 파르마, 키안티, 산지미냐노, 모데나, 발도르차, 피엔차, 아말피, 포지타노. 이 여행에서 들르게 되는 작은 마을들의 이름인데 나름 알려진 곳도 있고 유럽여행 마니아들이나 알만한 생소한 곳도 있다.

코모호수의 진주 벨라지오, 맛있는 마을 파르마의 모데나 치즈 투어, 오리지널 발사믹 식초 테이스팅, 초록 들판의 와이너리와 사이프러스 나무가 늘어선 막시무스의 길, 아말피 해변의 포지타노와 카프리섬의 푸른 동굴.

이 낯선 이름들이 모두 이 작은 마을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작지 않은 즐거움들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를 이탈리아로 정한 이유는 북부에서 남부까지 전혀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란다.

작은 마을'' 가는 것은 아니다. 밀라노와 베니스, 피렌체와 로마에도 들르지만 그 비중은 작은 마을과 같다.

 

여행의 방식도 신선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솔자와 가이드가 깃발을 들고 "여기로 오세요", "출발합니다"하는 식이 아니라 도시간 이동은 함께 하고, 도착해서의 일정은 각자 완전히 자유롭게 한다. 유럽 자유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가장 곤란해 하는 문제를 전용차량으로 완벽히 해결하고 안전한 곳에 도착해서는 자유시간을 즐기는 것, 그것이 이 여행의 매력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4성급 호텔에서 쉬고 다음날 아침은 작은 마을로 이동한다. 마을에 도착한 후에는 여행자 마음대로 일정을 가지면 된다. 빡빡한 다음 일정 때문에 서둘러 관광을 마치고 버스에 급히 오르는 일이 없다는 이야기. 여행경비를 낮추기 위해 외딴 곳에 떨어진 호텔을 쓰는 일도 없다. 해질녘 호텔 주변 카페와 선술집을 산책하며 추억을 만들기도 여유롭다는 것.

치즈 공방이나 발사믹 농장, 와이너리처럼 자유여행으로 가기 힘든 곳은 함께 간다. 가서 뭘 사라고 눈치를 주거나 선택관광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참좋은여행의 작은 마을여행 시리즈는 전체가 다 노쇼핑 노옵션상품이기 때문이다. 혼자 가기 힘드니 함께 가는 것일 뿐 여행은 자유롭다는 것이 이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자 포인트.

 

한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에게 서울 부산 외에도, 여수와 통영, 대관령과 평창까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죠, 그런 마음으로 만든 여행입니다

이 상품을 기획한 참좋은여행 테마팀 황혜진 과장이 말하는 이 시리즈의 매력이다.

 

참좋은여행은 1탄 이탈리아편에 이어 2탄 스페인편과 3탄 독일편의 상품 구성도 마치고 판매에 들어갔다. 앞으로 노르웨이와 일본 등의 작은 마을 시리즈를 추가하여 연내에 모두 10개의 상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

작은 마을 여행의 가격대는 400만원대 후반, 200만원대의 평범한 유럽 여행상품과 비교해 배 이상 비싸지만,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는 점,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한다는 점, 선택관광과 쇼핑이 없다는 점에서 납득할만한 가격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www.verygood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참좋은여행 테마팀 02-2185-26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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