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0 오후 2:13:30
“숙소가 좋으면 여행은 다 좋아”
사이판 신상 리조트로 떠나는 여행
- 참좋은여행,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여행 출시
- 마이크로비치 바로 앞, 2022년 11월 문 연 신상 오션뷰 리조트
- 크라운 플라자는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IHG)의 대표적 프리미엄 브랜드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올 11월 새롭게 문을 연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에서 숙박하는 4~6일의 단기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미국령 사이판은 인천공항에서 비행시간 4시간30분의 가까운 거리와 조용하고 편안한 청정 해변으로 여행객들에게 휴양지로 인기 높은 섬이다. 이 곳에 2022년 11월 새로 문을 연 크라운플라자는 예전 피에스타 리조트를 전면 리모델링한 곳으로 마이크로비치 바로 앞에 있으면서 사이판의 중심인 가라판 시내와 가깝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크라운 플라자는 글로벌 5대 호텔 체인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IHG)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세계 400여 곳, 11만여 개의 객실을 갖추고 운영 중이다.
참좋은여행사가 사이판 여행의 메인 숙소로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를 택한 것은 올해 급격히 늘어난 사이판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응답하기 위한 것이다.
사이판은 숙박시설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수요가 몰리는 겨울 성수기에는 높은 방값을 지불해도 원하는 리조트를 얻기 힘든 것이 현실. 참좋은여행은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오픈과 때를 맞추어 일정 객실을 선구매하여 겨울 성수기에 대비했다.
참좋은여행 사이판팀 이혜은 과장은 “시내와 가까우면서도 전용 수영장이 있는 해변 리조트를 문의하시는 분이 많았다. 마침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이 이 조건에 딱 맞아 고민하지 않고 상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이 여행을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
참좋은여행은 오는 1월15일까지 크라운 플라자 사이판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기본으로 배정되는 ‘마운틴뷰 룸’ 대신 바다 전망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12세 미만 아동의 조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저녁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마지막 날 자정을 넘겨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밤 11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해주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1월부터 4월까지 매일 출발하며 국적항공사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중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항공편과 출발일에 따라 3박4일과 기내박을 포함한 3박5일, 4박6일 구성의 일정이 가능한 것도 특징.
1월 출발 여행상품의 경우 13개 날짜가 이미 마감되었고 판매가는 85만~110만원선이다. 문의는 참좋은여행 사이판팀 02-2185-13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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