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은 정부의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조치를 적극 환영합니다

참좋은여행은 4월 13일 외교부가 밝힌 “정부의 방역 정책 기조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해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14일부터 각 국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한다"는 조치를 적극 환영합니다.

저희 여행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발생 이후 2년이 훨씬 넘는 시간 동안 매출제로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외교부의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조치는 끝이 없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던 여행업계에 한줄기 빛이 되는 너무도 고마운 것입니다.

참좋은여행은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해외여행 상품의 구성 및 판매를 정상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상품을 만들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 해외여행 정상화의 마지막 관문인 ‘여행 후 입국 시 PCR 검사 의무제도’도 조금이라도 완화해주시기를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보다도 코로나 유행 상황이 심각하고 치명률이 높은 유럽 및 미주, 동남아의 상당수 국가들은 PCR 검사 음성증명서 대신 백신접종 증명서 등으로 입국 조건을 대치하고 있습니다. 또, 체코와 같은 나라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조건으로 아무런 증명 없이도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입국 시 PCR 음성증명서 제출 조치가 완화된다면 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의 정상화는 그 마지막 단계를 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