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0311 격리해제 발표에 따른 참좋은여행의 입장

2022-03-31 오후 2:56:25

 

더 이상 취소는 없다”, 진짜 여행 다시 출발

격리재개 이후 첫 여행팀 3/25 그리스로 출발

 


-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10백신맞고 진짜여행캠페인을 통해 2만여 명의 해외여행 예약자를 사전에 모객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까지 약 2천명의 백신접종 완료자들이 해외여행을 마쳤습니다.

 

- 그 후 11월 말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해외입국자 격리가 재개되었고, 이후 모든 예약자들은 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하였습니다.

 

- 3월말에 예약된 1천여 명의 고객들도 321일 이전 출발자는 모두 취소 및 연기가 된 상황입니다.

 

- 오늘 중대본의 발표에 따라 지금 참좋은여행 고객중

325일 출발하는 그리스일주 고객 21

330일 출발하는 터키일주 고객 26명이

출발을 확정짓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자가격리 재개 이후 사이판(사이판은 입국 후 격리가 계속 면제되었습니다) 이외 지역으로서는 처음으로 출발하게 되는 여행사 주도 단체 패키지 여행입니다.

 

- 중대본 발표 이후 325일과 30일 출발하는 고객들에게 모두 전화를 드려 자가격리 면제 조치가 시행됨을 알려드렸으며 고객 중 대부분이 잔금을 납부하고 여행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 여행을 꼭 가고 싶었던 분들이 325일 그리스 일주와 330일 터키 일주 여행을 취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계셨기 때문에 대부분 출발하실 것으로 예상하며, 이후 추가모객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정상적인 패키지 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참좋은여행은 정부의 이번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적극 환영합니다.

여행업은 코로나 이후 3년 가까이 매출 제로의 극한 상황을 버텨오고 있습니다. 여행사들은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며 코로나 위기를 버텨왔습니다. 이번 조치로 여행업이 다시 살아나 우리 경제에 이바지하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아울러 참좋은여행은 모든 패키지여행의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 참좋은여행은 작년 10월 이후, 1300개에 이르는 모든 해외여행 상품의 정상 판매를 재개하였으며 100여명의 직원이 정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코로나의 확진세가 꺾인다면 올 여름은 3년 만에 맞이하는 가장 바쁘고 따뜻한 계절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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