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오후 3:46:43
Fly high
조선일보와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국내 고교 동창생들에게 근사한 재회와 해외여행의 추억을 동시에 선물한다.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플라이 하이(Fly High)'는 고교 동창 모임 해외여행 서비스로 국내 고교 동창들의 의뢰대로 맞춤형 상품을 기획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와 달리 호텔 형 동창 모임이나 세미나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부부 동반 여행은 큰 변화 없이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의 중, 장년층은 젊은 층 못지않게 자유여행에 대한 욕구가 강하지만 비슷한 일정이나 강압적인 여행은 기피하는 세대로 '플라이 하이'의 시장성은 높을 전망이다.
본 상품은 보통의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노 팁(No TIP), 노 옵션(No Option), 노 쇼핑(No Shopping)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고객이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호텔과 식사, 현지 일정까지 상품에 필요한 모든 요소의 질을 높여 최대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팀 행사는 서로 다른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되 전체가 지향하는 공통된 니즈까지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실력 있는 여행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에 '플라이 하이'는 기존 VIP 고객 인센티브 행사를 주로 담당한 참좋은여행 법인 영업팀을 내세워 고객 신뢰를 높였다. 초기 상품 기획부터 여행지 상담, 호텔 선택, 액티비티 구성, 일정과 이벤트 진행까지 꼼꼼한 맞춤 설계를 지향한다. 또 여행 예약을 진행하는 모임마다 전담 담당자가 배치되기 때문에 더욱 자세하고 세심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고교 동창 여행을 주제로 하는 만큼 일반 여행과는 색다른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한 학교당 10회 이상 여행 출발 시 모교의 재학생 2명을 추첨해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교 투어 여행을 지원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비리그는 미 북동부에 위치한 8개의 명문 사립대학을 가리킨다. 학문적 수준은 물론 교수진과 연구진 구성, 시설 및 장학금제도 등에 있어서의 우수성과 졸업생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등으로 명성이 높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탐내볼 기회다. '플라이 하이'를 통해 여행상품을 예약할 경우, 참여 학교 소개 기사를 비롯한 여행 인터뷰를 조선일보 트래블러 섹션에 게재하여 대내외적으로 모교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학교 설립 30주년 등 특별한 이벤트나 새로운 이슈가 예정돼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달러북 $10 증정, 학교명이 기재된 여행용품(현수막, 모자, 네임텍, 트래블 파우치 등 상황 별 제공), 공항 수속 지원, 영상 앨범 증정 등 다양한 경품과 특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플라이 하이'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예약 상담은 참좋은여행 법인 영업팀과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참좋은여행 법인영업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6/20190226019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