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53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차별화된 여행서비스, 일자리 창출로 국가 재정에 기여"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2019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참좋은여행은 3월 4일(월) 남대문세무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는 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참좋은여행은 고객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고용, 정규직 전환, 청년실업해소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참좋은여행 이상호 대표는 "마땅히 지켜야 할 납세의 의무를 지켰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참좋은여행은 향후 3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2018년 6월 고용노동부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 : 남대문세무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