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오후 2:47:17
참좋은여행 보도자료 : 2023년 12월 14일(목)
광고홍보팀 이상필 부장(010-8960-5049)
가장 아름다운 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참좋은여행,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스위스 일주 출시
- 참좋은여행, 12월 20일 출발하는 8박9일 스위스 일주 내놓아
- 베른과 취리히의 크리스마스 마켓 관람, 온천호텔 2곳 숙박도
- 넉넉한 자유시간과 퐁듀 뢰스티 라클렛 등 스위스 전통음식도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위스를 방문하는 8박9일 상품을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스위스는 유럽 희망여행지 1위(2022년 여행신문 조사-하단 참조) 나라지만 겨울보다는 여름과 가을에 더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참좋은여행은 겨울 스위스 여행 판매 활성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을 이용한 여행상품을 출시한 것.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부활절과 함께 유럽 각 나라의 일년 중 가장 큰 축제라 불린다. 보통 11월중하순부터 12월말까지 열리며 거리 곳곳과 시내 중심가 광장은 온통 크리스마스 조명과 트리, 각종 네온사인과 기념품 판매점, 놀이기구, 글뤼바인과 퐁듀, 뱅쇼 등의 먹을거리 노점들로 화려하게 채워진다.
참좋은여행의 크리스마스 스위스 일주 8박9일 여행은 인천에서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들어가며 일정을 시작한다.
둘째 날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자유 관광을 하게 되는데 대성당 앞 크리스마스 마켓과 와이젠하우스 광장 등을 돌아본다.
이날 저녁엔 스위스의 최대 온천도시 로이커바트로 이용해 온천호텔에 여장을 풀고 숙박한다.
셋째 날은 만년설이 가득한 체르마트 하루 자유일정. 고르너그라트 열차를 타고 전망대에 오를 수도 있고 마테호른의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도 좋다.
다음날은 인터라켄에서 아이거 익스프레스 산악열차를 타고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에 올라 알프스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스위스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인터라켄 관광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융프라우 겨울 VIP 패스’라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는데 열차와 곤돌라, 스키와 전차, 유람선, 버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쇼핑과 레스토랑, 액티비티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행 6일차에는 루체른으로 이동해 ‘산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알프스가 바라 보이는 칼트바트 온천 호텔에 묵는다. 이후 7일차와 8일차엔 취리히와 독일 하이델베르크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보통 패키지여행은 여러 나라를 쉼 없이 돌아다니면서 되도록 많은 곳을 보고 오는 스타일이 많은데, 이번 스위스 일주는 넉넉한 자유시간과 한 나라만 돌아보기 때문에 여유로운 일정이 특징이다”
이 여행을 기획한 참좋은여행 박은정 유럽팀장의 설명이다.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 상품의 숙박시설은 최소 3성급 이상의 일급호텔로만 구성했다. 리기산에 있는 칼트바트 온천과 스위스 최대 온천도시 로이커바트 온천호텔에 묵는 것도 이 여행의 특별한 점. 여기에 스위스 4대 음식이라 불리는 퐁듀와 뢰스티, 바르트부르스트, 라클렛 등 기억에 남을 먹을거리 등도 여행을 풍성하게 해준다.
참좋은여행은 12월 20일과 27일, 단 2회 출발하는 일정으로 이 상품을 판매중이며 27일 출발은 스위스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맞이’ 컨셉트로 꾸몄다. 자세한 여행일정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상품코드 EPP3652를 입력하거나 전화 02-2185-15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품링크 :
http://vgt.kr/p/EPP3652-231220KE/1
유럽희망여행지 1위 스위스, 여행신문 조사 출처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041